『한뼘 한국사 : 한국사 밖의 한국사』(푸른역사, 2018) 출간

 

 

 

(웹자보 : 임광순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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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보문고

 

 

"이 책은 다른 학술서적과 달리 광장의 한복판에서 출발했습니다. […] 국정교과서가 폐기되면서 역사교과서 문제는 일단락된 것처럼 보입니다.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역사교과서는 역사학, 역사교육, 국가와 시민의 관계를 모두 반영하는 그 시대의 산물입니다. […] 민주사회의 역사교육은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견제와 역사학자·역사교사들의 끊임없는 문제 제기 속에서 '긴장'을 유지해야 합니다. […]

부제 '한국사 밖의 한국사'는, 국정 교과서뿐 아니라 현재에도 사용되는 검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의미합니다. 현행 역사교과서는 여러 출판사에서 제작하지만 교육부의 엄격하고 지나친 통제로 인해 큰 차이를 갖지 못합니다. 반면 학계에는 기존과 다른 관점의 연구들이 등장하고, 역사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·단체들의 역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. 이 책은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들이 독자와 만나지 못하고, 역사교과서에 반영되지 못하는 현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이기도 합니다."

-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콘텐츠기획출판팀, 「서문 - 당신 곁의 한국사; 한뼘 더 가깝게, 한뼘 더 깊게」,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엮음, 『한뼘 한국사 : 한국사 밖의 한국사』, 푸른역사, 2018, 4~7쪽.

 

 

 

 

 

팀원 인터뷰

 

“학원서도 강단서도 들을 수 없는 틈새의 역사 기대하세요”, <동아일보> 2018.10.11. 

 

"[인터뷰] 만인만색 "교과서 밖 '금기역사' 들어보셨나요?", <뉴스포스트> 2018.11.12. 

 

 

 

 

 

언론기사 

 

"교과서에선 만날 수 없었던… 소외된 민초들의 역사", <문화일보> 2018.10.5.

 

"홀대받았던 그 사건들... '한국사 밖의 한국사'", <서울신문> 2018.10.4.

 

"기존 틀에서 한뼘 넘어선 13가지 한국사", <한국일보> 2018.10.4.

 

"책 : [Latests] 한뼘 한국사", <아시아 경제> 2018.10.5.

 

"[신간] 한뼘 한국사·동서양의 경계에서 중국을 읽다", <연합뉴스> 2018.10.3.